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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지사항

친정나들이안내문(2013.3.8)

산(live)마리아

293 0 13-03-07 20:56

RED 학부모님께      3월이 왔습니다.아침 운동을 나가면 봄냄새가 물씬 느껴질 정도로 불어오는 바람내음도 봄맛이 납니다.그런 봄날 봄나들이가듯 우리 레드선수들은 친정나들이를 갑니다.3월 1일 개교3주년 기념 및 입학식과 가족수련회에 참석해주신 많은 부모님들께 깊은 감사의 마음 전합니다.레드는 선수, 코치, 학부모가 한마음으로 만들어가는 하비람 문중의 인재양성소입니다.부모교육으로 안내되었던 가족아뜰리에를 반드시 재미있게 꾸려가시길 바랍니다.쑥스러움을 넘어서 바쁜 시간을 쪼개어 우리 선수들과 책으로 만나는 시간..함께 성장해가는 레드스쿨이 되었으면 합니다.    아래에는 선수들이 귀촌할 때 준비해야 할 목록들을 적었습니다. 선수들이 스스로 챙길 수 있도록 안내해주시길 부탁드립니다.          ● 선수들은 금일 집에 도착하면 부모님께 큰 절로 인사합니다.  담임코치님께 도착전화를 합니다.  할아버지와 할머니께 전화로 안부전화 드립니다.  ● 레드 가족 아뜰리에 안내입니다. 레드 스쿨에서는 아침 마다 전선수 전코치가 같은 책을 읽습니다. 첫째 둘째주에는 친정에서 가지고 온 책을 선수들이 먼저 읽고 친정에 가져가면 셋째 넷째주에 부모님이 읽고 온가족이 아뜰리에를 합니다. 아뜰리에를 하시고 플래너에 기록하시면 됩니다. 가족 아뜰리에 이름도 지어 주시고 사회자 발표자도 정해서 하실 수 있습니다. 부모님께서는 선수들이 가져간 책을 꼭 읽으시고 다음친정나들이 때 아뜰리에를 진행해주시면 됩니다. 책은 ‘사람은 무엇으로 사는가?’ 톨스토이 창비출판사입니다 무가탈프로젝트는 레드스쿨과 가정이 힘을 합해야 비로소 완성됩니다. 고맙습니다.  ● 귀촌 시 선수대표와 층장 중심으로 개인물품 확인점검이 있습니다. 반드시 자신의 물건을 구비하여 다른 선수의 물품을 빌려 쓰는 일이 없도록 합니다. 여자선수들은 여성위생용품을 충분히 준비해옵니다. 개인손목시계와 텀블러 반드시 준비합니다.  ● 돌아오는 토요일에는 대둔산 산행을 갑니다.  산행에 적합한 운동화 또는 등산화 준비합니다.    ● 다음 친정나들이는 선수촌이동이 있어 개인용품을 모두 가지고 갑니다. 물품을 넣어갈 캐리어가방 반드시 준비합니다.    ● 그동안 체육복이 통일되지 않아 항상 운동 시 불편함이 있었습니다.  레드 선수들은 체육수업 시간에 축구를 주로 하는 관계로 운동부 주관으로 학년별 체육복(축  구복)을 저렴하고 좋은 품질의 운동복으로 구입했으면 합니다. 구입은 의무가 아닌 선택사항  입니다. 되도록 전원구입해주셨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운동복 구입비용 : 30,000원(선수이름으로 입금합니다.) 잔액이 조금 남게 될 경우 개별적으로 선수들에게 돌려드리겠습니다. 예금주 : 우리은행 / 094-047240-02-601 / 안명철 문의 사항 있으시면 운동부 담당 코치 오솔길(010-7531-7773)에게 연락(문자)해 주세요.    ● 선수들은 플래너를 필히 가져가서 체크리스트 작성해 옵니다. 초등부 체크리스트를 보내드립니다.  초등 선수들이 친정에서도 정돈된 생활을 할 수 있도록 독려해주시고 기록하여 보내주셔요.  ● 몸이 불편한 선수들은 병원에서 진료를 받고 옵니다.  레드 스쿨에서 병원 치료를 받기 위해 외부로 나갈 경우, 선수들의 학업에 지장을 주기 때문에 가능하면 가정에서 진료를 받고 귀촌할 수 있도록 합니다.      ● 귀가 및 귀촌 안내      1. 금일 귀가 후 담임 코치님께 꼭 전화합니다. 2. 3월 10일(일)에 선수촌으로 복귀합니다.  동부터미널 19:00 ⇨ 선수촌 도착 20:00 대전역(관광안내소 2층) 20:30 ⇨ 선수촌 도착 21:30 서대전역(1층 대합실) 20:40 ⇨ 선수촌 도착 21:303. 선수들은 약속한 시간에 옵니다.      ※ 개별귀촌선수 / 특이사항 발생시 - 각구역대장과 선수촌코치(행동파대장 010-6201-6071)께 전화합니다.                                                                고맙습니다. 사랑합니다. 예                                                                3월 8일                                                            레드코치 일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