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선수들이 인디고 서원을 찾아갑니다.
인디고 서원은 우리 나라 최초의 청소년을 위한 인문학 서점입니다.
그렇다고 해서 책만 파는 곳이 아닌 청소년들이 나와 세상을 이해하기 위해
인문학책을 읽고 토론하면서 꿈꾸는 공간입니다.
인디고란 말은 쪽빛을 뜻하는 인도 말에서 왔는데 특별히 80년대 이후에 태어난 세대를 일컫는 말로
창조적이고 주체적인 사고 그리고 형식에 얽매이길 싫어하는 즉 개성있는 세대를 말합니다.
자신이 필요한 것을 말할 때 한점 부끄럼 없는 당당한 세대!
바로 ‘레드’인입니다. 바로 레드가 꿈꾸는 자유로운 인간입니다.
그들을 만나러 부산 ‘인디고 서원’으로 갑니다.
그들처럼
책을 읽고
그들처럼 글을 쓰고
그들처럼 책을 읽고 토론하고
그러면서 나를 이해하고 세상을 만나갑니다.
 
일시 : 2011년 2월 16일
장소 : 부산 인디고 서원
준비물: 회비 3만 5천원
              (교통비    2만원 /  책값    1만 5천원)
 
보낼 곳: 김영미 국민은행 060-24- 0269-012
 
       
학부모님의 많은 응원 바랍니다.

고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