늦 장마가 계속되고 있네요
학부모님들께서는 건강한 여름을 나고 계신지요.
지난 일요일에는 선수들의 개학식이 있었습니다.
제2기 신입선수들의 입학식도 있었구요.
우리 선수들  건강한 모습에 밝은표정으로 만나니 어찌나 반갑던지요
더 잘 생겨진 듯, 더 예뻐 보이기도 하구요
저녁진지 후에는 여름방학 과제(영어,수학,한자)에 대한 테스트가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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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요일 부터 우리 선수들은 수학몰입을 하고 있습니다
계산력 테스트부터 시작해서 자기학년 진도까지 한 단원씩 살펴가며
스스로가 자신의 실력을 정확히 진단합니다
그리고 틀린문항은 정확히 체크해서 어느 부분이 이해가 부족한지를 파악하여
코치들이 코칭자료로 활용합니다.
아주 꼼꼼하고 치밀하게 진행되고 있습니다.
아이들이 정확한 현위치를 파악하여
수학실력이 알차게 자라가길 기대합니다.
 
2학기에 코치님들의 이동이 있었습니다.
오월화코치님과 토비아코치님은 일신상의 사유로 사임하게 되었습니다.
 
밝은웃음님  선수촌장
카일님(연세대졸) 영어담당, 중1담임
푸른잔디님(고려대졸)도 영어를 담당해 주십니다.
 
 
이미 알려드린바와 같이 2학기에는 책읽기, 수학, 영어 집중교육으로 진행합니다.
우리 선수들이 뚫린 구멍을 찾아 메우고 탄탄한 실력을 쌓아갈 수 있는 귀한 시간이 될 것입니다
학부모님들께서도 함께 기운 모아 주시면 큰 힘이 될 것입니다.
 
고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