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 자녀를 레드스쿨에 믿고 보내주시는 학부모님께
우선 감사의 마음을 전합니다.
2학기부터 학비가 조정되면서
두 자녀를 보내시는 부모님의 부담이 크심을 압니다.
마스터코치님과 모든 코치들이 가장 합리적인 방안을 고민한 끝에
아래와 같은 결론을 내렸습니다.
 
형제, 자매가 함께 레드스쿨을 다니는 경우
형의 학비의 20%를 할인해줍니다.
예를 들어 중1, 중3 두명이 다닌다면
중3 선수의 학비 중 20%인 26만원을 제외한 금액을 납부하시면 됩니다.
형제가 같은 학년인 경우는 둘 중의 한명 분을 차감하시면 되겠지요.
 
아직 입학하지 않은 둘째 자녀가 계신 부모님들께도 좋은 소식이 있습니다.
이후 둘째, 셋째 자녀 입학 시 학교발전기금을 면제해 드립니다.
 
학교가 빨리 경제적 기반을 굳건히 하여
우리 레드 선수들에게 더 많은 혜택과 장학제도를 만들어주고 싶은 것이
마스터코치님과 전 코치의 마음입니다.
 
늘 믿고 힘 되어주시고 마음 모아주시는 학부모님께 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