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마전 2017년 2학기 중간고사가 진행되었습니다.
레드스쿨은 중간고사를 준비하는 선수들의 열기로 후끈거렸는데요.
3주전부터 선수들은 학습 계획을 세우고 체계적으로 공부합니다.

레드스쿨에서는 무감독시험을 진행하는데요.
코치님들은 선수들을 믿고,
선수들은 스스로를 당당하게 평가합니다.

중간고사 첫째날 시험을 본 후 저녁에는
선수들이 기다리고 제일 좋아하는 시간이 있습니다.
바로 정지 이모님들께서 맛있게 해주시는
야식국수를 먹는 즐거운 시간이 있답니다.

중간고사가 끝나면 학습코칭이 진행됩니다.
선수들은 코치님들께서 코칭해주신 내용을
플래너에 잘 적어두고 다음 시험에서는
더 향상되는 모습을 보여드리기 위해 준비하는 단계입니다.

선수들의 중간고사 열기를 사진으로 함께 느껴보시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