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더운 여름이 지나고 가을바람이 불어오는 월요일 아침, 2학기 신입생 입학식이 진행되었습니다. 

입학식에 앞서서 5학년 김지영 선수의 선수대표 임명장과 장학금 수여식이 있었고

깨어나기를 진행한 4학년 구본준, 국효성, 최일훈 선수의 깨어나기 소감을 듣는 시간이 있었습니다.

이번 2학기에 입학하게 된 5명의 신입생들은 7월 31일부터 8월 3일까지의 예비학교(화이트스쿨)을 마치고,

레드스쿨 입학이 허가되어 입학증서가 수여되었습니다.

레드 4학년 이슬기, 손호연 선수

레드 2학년 곽찬별 선수

레드 1학년 김우현, 정하영 선수의 입학을 진심으로 축하합니다.

선수대표 김지영 선수의 환영사와 1학년 담임선생님이신 이한별 선생님의 환영사를 통해 신입생들을 더욱 축하해 주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레드의 새로운 얼굴들을 진심으로 환영하며, 레드에서 더욱 성장하고 삶을 스스로 이끌어 나가는 선수들이 되기를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