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ED
1,220 0 21-07-19 16:24
오늘 방학식이 있는 날, 한빛찬 소장님 퇴임식 및 자문위원 위촉식도 함께 진행되었습니다. 먼저, 우리학교 설립 초장기부터 함께 해 오셨던 한빛찬 코치님께서 건강상의 이유로 퇴임하시고 진로진학 자문위원으로 위촉되셨습니다. 비록 퇴임하시지만 우리가 필요할 때 언제라도 달려 오셔서 도와주시기로 하였습니다. 우리 학교의 발전을 위해 노고를 아끼지 않으신 한빛찬 소장님 더욱 건강하시고 행복하시길 바랍니다.
코로나 상황 속에서도 한 학기를 무사히 마치고 방학식과 함께 집으로 가는 우리 선수들의 표정이 무척 밝아 보입니다. 긴 학교 생활 하느라 고생 많았습니다. 편안한 집에서 쉬면서 더욱 자신을 사랑하고 발전시키는 계기가 되기를 바라며, 방학 잘 보내고 더욱 건강하고 밝은 모습으로 다시 만나기를 기대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