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ED
699 0 21-08-23 12:52
여름방학이 지나고 더위도 한풀 꺾인 월요일 2학기 개학식이 진행되었습니다.
1학기동안 고생해준 선수대표인 박라율, 정현정 선수가 이임사를 해 주었고, 2학기 새로운 선수대표인 강지한, 김지영 선수가 그 자리를 이어받았습니다.
그동안 학교를 위해 애써준 박라율, 정현정 선수에게 큰 박수를 보냅니다.
또, 새롭게 학교를 이끌어 나아갈 강지한, 김지영 선수대표들에게 지지와 격려를 보내겠습니다.
2학기를 맞이하여 기숙사를 맡아 줄 새로운 층장들도 임명되었습니다.
박성하, 반지원, 안연우, 하선우 선수들은 선수촌을 대표하는 선수로서 선수촌 생활을 이끌어 갈 것입니다.
다들 건강하고 힘찬 2학기가 되기를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