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름방학이 지나고 2019년 2학기가 되었습니다.

선수들은 두근두근하는 마음으로 개학식에 참여하였는데요.

2학기가 되면서 각 선수촌의 새로운 층장 선수들,

선수대표 임명식이 진행되었습니다.

한학기동안 선수들이 잘 이끌어갈 수 있도록 모든 코치님들과

선수들이 응원의 박수를 보내며 한학기 시작하였습니다.

레드스쿨의 개학식은 참 특별하죠.

내 마음을 정리하고 한학기를 다짐하는 시간, 명상몰입이 진행됩니다.

그리고 우리가 한학기동안 사용해아하는 학교 공간을

구석구석 깨끗하게 닦아내는 성자되기몰입도 진행합니다.

이렇게 우리는 2019년 2학기를 새롭게 시작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