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드 선수들이 좋아하는 행사가 있습니다.
그동안 쌓인 스트레스를 춤으로 풀어내며
음악에 내 몸을 맡기는 그 시간.
바로 댄스파티입니다.
댄스파티부 선수들이 직접 기획하는 행사입니다.
댄스파티는 시작공연으로 막이 열리는데요.
이번 시작공연은 구본준, 신하늘, 박동영, 하선우,
김제민, 박서진, 문채원, 박재준 선수가 진행해주었습니다.
시작공연 이후 무대 가운데로 다같이 모여 뛰어보고
학년별로 준비한 춤 대항전도 있고
생일파티, 몸기도로 진행이 되었습니다.
선수들의 흐르는 땀방울이 정말 멋있는 댄스파티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