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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드칼럼285 -우리는 레드스쿨의 코치입니다.

RED

491 0 19-05-14 09:55

레드칼럼  -우리는 레드스쿨의 코치입니다-


레드스쿨에서는 학생을 선수라 하고 선생님을 코치라 부릅니다.

저희 레드에서는 학생들을 무지와 가난과 허약으로부터 탈출하여 집안 대표선수로 키우는 것을 

설립이념으로 삼고 있습니다.

이렇게 무가탈하여 집안 대표선수로 성장시키는 것을 목적으로 선수들과 동고동락하는 것이 코치입니다.


이번 칼럼에서는 이러한 코치들,마스터코치에서부터 신입코치들의 일면목을 

제가 아는대로 느끼는대로 적어볼까 합니다.

이러한 것들을 통해 서로에 대해서 학부모님들은 코치들에 대해서 조금이나마 알 수 있는 계기가 되었으면 합니다.


레드스굴의 교장선생님은 마스터코치 아침햇살 코치님이십니다,

많은 수련을 겪으시면서 얻으셨던 깨달음과 경험을 통해 

가장 기본적인 해법을 교육에서 찾으시고 그것의 디딤돌로 레드스쿨을 창립하셨습니다.

무가탈의 길,박사 100명 만들기 등 부단한 설정과 목표를 위해 지금도 매일같이 코치와 선수들과 같이 달리고 꿈꾸는 분입니다.


전 헤드코치 산아코치님 입니다.우리 레드스쿨의 산 역사이자 저희 코치들의 정신적 지주이신 분입니다.

항상 따듯한 미소로 코치들은 물론 선수들에게도 어떨땐 엄격하지만 따사로운 미소로 선수들을 대하는 

그런 코치님으로 기억하고 있습니다.

다음은 현 헤드코치이신 노을코치 입니다.

항상 화내는 모습은 본적이 없지만 철두철미합니다.

그런 모습속에 처음엔 다가가긴 힘들지만 코치들에게도 선수들에게도 

다정다감한 모습과 함께 저희들과 학부모님들과 다가가는 코치입니다.


국어과 소낙비코치와 오작교코치입니다,

소낙비코치는 넉넉한 모습처럼 항상 선수들에게 그 몸처럼 넉넉한 아량으로 

오작교코치님은 철두철미한 사명감으로 선수들은 처음에는 ‘헉’하다가 ‘아’하는 그런 코치님입니다

.다음은 영어과 솔코치님입니다.

원래 마음이 약하신 코치님처럼 보이지만 항상 선수들을 위해서 마음과 정성을 다하시며 

조그마한 교복 하나라도 세심하게 신경 써주시는 코치님입니다.


다음으론 선수촌을 맡고 께시는 무사코치입니다.

검도수업과 함께 남자 선수촌의 일거수 일투족을 총괄하고 계십니다.

선수들의 생활 하나한 꼼꼼이 챙겨주시고 엄하지만 자애로운 두 면을 가지고 계십니다.

여선수촌 사감코치이신 율이코치님은 선수들이 싫어합니다.너무 꼼꼼하고 철두철미하고 그래서지요.

하지만 율이코치님은 연약합니다.선수들이 마음 아파하거나 힘들때면 같이 아파하지요.


이번에 새로운 코치님들이 오셨습니다,

영어과 이자 2학년 담임코치이신 프라임코치,수학과 초록코치,외부강사이신 과학코치님 등,

저희 코치들은 기존의 코치님들과 새로운 코치님들과 다시한번 서로 호흡을 맞추고 뜻을 공유하며 

오늘도 선수들과 학부모님들과 서로 소통하며 지금의 레드보다 더욱 발전돤 레드를 만들려고 노려하고 

최선을 다하고자 합니다.


                                                     -사농 쌍둥이별코치 드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