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ED
659 0 19-05-14 10:01
레드칼럼
'끝까지 살아 남아
그 자리에 서라'
선수들 이제 검도대회 준비를 마쳤습니다.
백문이 불여일견 입니다.
청소년시기에 많은 것들을 경험 시켜주고 그안에서 좋은결과든
나쁜결과든 자신이 헤쳐나아가게 끔 만들어 주고 싶습니다.
우리선수들은 앞으로 수많은 비슷한 사람들과 또는 수많은 곳에서 다른사람들과
공부든 직장이든 가정이든 사회에서 경쟁해서 살아남아야 합니다.
이성적이든 상식선이든 감정적이든 피할수 없는 결과인 것입니다.
이세상 이치가 그러합니다.
살아남지 못하면 결국 도태되거나 뒤쳐질수 밖에 없거나 잊혀지게됩니다.
검도대회에 핵심과 목적은 끝까지 살아 남아라 입니다.
부족하면 부족한데로 자신감 없으면 없는데로
실력이 부족하면 부족한데로가 아니라 악 어떻게든 이겨서 살아남아서 남들이 부러워하는자리
가보고싶어하는 자리에
서보았으면 합니다.
그자리에 올라가본 사람만 보이는게 있습니다.
그자리에 있던 사람만 그희열과 감동 그리고 여유가 있습니다.
거짓말 할이유도 핑계를댈이유도 없습니다.
왜냐하면 자신에게 당당해집니다.
겁먹거나 쫄지않습니다.
그자리에 서본 사람만
제가 말한느낌을 알수 있을 테니까요~!
될때까지 도전하고 또 도전합니다.
포기할수 없습니다.
레드선수 집안대표 선수는 포기하지 않습니다.
잘다녀오겠습니다.
끝까지 경쟁에서 살아남아서 오도록 하겠습니다.
고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