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드스쿨은 4년 째가 되어가는 하비람 문중의 인재양성소입니다. 4년이란 시간 동안 하비람의 가치를담아 많은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그 중 하나가 바로 오늘 이야기 하게 될 몰입교육입니다. 많은 사람들이 어떠한 실력을 넘어가기 위해서는 꾸준한 훈련과 어느 한 순간의 극도의 집중을 하는 시간을 필요로 하고 있습니다.      레드스쿨에서는 한 고개 넘어가는 시점을 프로그램인 몰입교육으로 안내하고 있지요. 특히 방학 동안 레드선수들의 부족했던 아니, 전국의 모든 학생들이 힘들어하고 넘어서기 힘들어하는 수학, 영어를 몰입 교육을 통하여 실력을 쌓고 자신감을 불어넣는 소중한 시간을 만들어갑니다.      이번 겨울방학에도 역시 수학, 몰입 캠프를 하였습니다. 여러 사람들은 총 2주일 가량 진행되는 몰입 캠프가 가능할지 정말 성과가 있을지 걱정할 수도 있습니다. 하지만 4년 째 들어서는 이 프로그램은 선수 스스로가 필요로 하고 선수 자체 평가에서도 높은 성적을 거두는 양질의 프로그램이죠.      다른 사람 말대로 토 할 것 같은 수학, 영어만을 긴 시간 하게되지만, 이미 몰입 후 느껴지는 감동과 스스로 느끼게 되는 자부심과 자신감, 성취감을 경험한 사람으로서는 절대 그 시간들이 힘들게만 느껴질 수가 없게 됩니다.      이번 몰입 기간에도 스스로 목표를 설정하고 목표를 달성하며  평가, 점검하는 자신에게 놀라워하고 할 수 있구나, 하면 되는구나를 한 사람 한 사람 코치에게 와서 자랑하고 기뻐하는 모습을 보게 되면 이 곳 레드에서 행복을 느끼게 됩니다.      특히 매번 봐오던 선수들에 대한 인식이 외부에서 오신 코치님들께서 선수들을 만나고 나서의 이야기를 듣게 되면 정말로 자랑스럽고 이쁘게만 보인답니다. 코치들에게는 아직도 가르칠 것이 많고 부족해 보이지만 외부 코치님들께서는 요즘에 이렇게 표정이 밝고 열정적인 아이들이 없다고 하신답니다. 예의도 바르고 주변 정리정돈도 잘 하고 정이 많은 아이들을 만나시고는 감동을 받으시죠. 이러한 매력 넘치는 선수들과 짧은 만남을 뒤로 하고 이별을 할 때에는 선수들에게서 받은 사랑을 뜨거운 눈물로 보답하고 가셨답니다.      이런 지식적인 몰입을 통해 한 단계 성장해감으로써 행복을 느끼고 사람과 주변의 만남에도 매 순간에도 몰입을 하여 행복을 전하고 행복을 느끼는 레드 선수들, 레드 코치님들, 하비람 람분들을 통해 저 또한 행복 으로의 여행을 다니는게 아닌가 생각합니다.      레드스쿨에서는 매순간 몰입을 합니다^^      매순간 감사합니다^^                레드 코치 노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