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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인징스토리

채형진체인징스토리(230918)

RED

150 0 23-09-18 08:04

안녕하새요 이번 체인징 스토리를 하게될 레드4학년 채형진입니다. 

노을 코치님에게 “이번 체인징 스토리는 너다!!”라고 들었을 때 저는 정말로 당황하였고 체인징 스토리를 어떻게 써야할지 고민이생겼습니다. 그래서 저는 그후로 많은 내적성찰을 했고 나의 어디가 변화했는지 고민 하고 있었습니다. 그래서 저는 진지하게 쓰고 말하고자 합니다.

만약 누군가가 나의 어디가 변했는가? 라는 질문을 듣는다면 나는 주저없이 마음이 변했다고 할것입니다. 나의 마음은 6개월 동안 레드스쿨에 다니면서 서서히 긍정적으로 변하게 되었습니다. 

여기에는 제가 생각 할 때 좋은 사람도 있고 저와 맞지 않는 사람도 있지만 좋은 사람들과는 더욱 원만한 관계를 유지하며 살아가려고 생각합니다.


지력에 대한 부분입니다 저는 레드스쿨에 오기전에는 의욕 없는 아이였죠 성적은 좋지 못했다고 생각합니다. 

그래도 자랑 할거리가 있다면 수업시간에 잔 적이 전혀 없고 수업을 집중해서 듣는 아이 였다는 점입니다. 그래서 언제나 시험에서 최악의 점수를 받아올때마다 집으로 돌아오는길에 마음속으로 공부 열심히 하자라고 생각했지만 언제나 귀가하면 하루종일 방구석에서 핸드폰 하는 내가 있었습니다. 나는 지금도 집에서 열심히 매쓰홀릭 하자고 다짐하며 버스에 타지만 귀가 했을 때는 안중에도 없는것이다. 어쨋든 나는 레드스쿨에서는 규칙상 198 시키니까 당연하게 공부하게 되었고 언제부터인가 298에도 나오게 되면서 공부를 더하게 되었습니다. 돌이켜보면 저는 중학생 시절부터 생각하고 있었습니다. 누군가가 억지로 공부 시켜 주면 좋겠다고여. 결국 그 누군가가 레드스쿨이었던거였습니다.

체력은 저는 레드스쿨에 오게 되면서 영양이 균형잡힌 엣지식을 많이 먹고 매일매일 반복되는 규칙적인 일상 가운데서 건강을 증진 시킬수 있었으며 학우들이랑 하는 축구도 정말 재밌게 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검도도 즐겨 합니다. 잘하지는 못하더라도 그냥 묵묵히 하고 있습니다. 검을 휘두르는 것은 정말 즐겁습니다. 

이상으로 체인징 스토리를 마치겠습니다. 더 변화해가겠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