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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인징스토리

체인징스토리(레드2 최연규)

산(live)마리아

354 0 17-03-20 06:03

안녕하세요. 저는 레드 1학년에서 레드 2학년으로 진화한 2학년 중에 제일 막내이고, 레드에 와서 성장을 많이도 한 최연규 입니다.  처음에는  무지개 코치님이 “최연규!!” 이렇게 말씀 하셨습니다.그래서 혼내시는 것인 줄 알고 잔뜩 긴장하는 마음에 코치실로 갔습니다.그랬는데 무지개 코치님이 “너 월요일에 체인징 스토리발표야”라고 말씀하셔서 처음에는 뻥 인줄 알고 안 믿었습니다. 나중에 산마리아 코치님의 카톡보고 체인징 스토리를 쓰게 되는 마음에 “이제 올 때 가 왔구나”라는 마음에 긴장하는 마음보단 설렜습니다.      일단 본론으로 넘어가서 먼저 지력이 성장했습니다.처음에도 수학 기초도 설명하지 못한 제가 이번에 함께 공부라는 것을 통해서 할아버지 앞에서 아주 퍼펙트하게 설명하였습니다. 그래서 제가 할아버지를 감동시켰습니다.그리고 두 번째 모두에게는 인정받지 못했지만 기타를 더 잘 치게 되었습니다.처음에는 벛꽃 엔딩 하나 못 치던 제가 고생 끝에 fight 까지 완주하였습니다. 그래서 제가 정준이형, 상훈이, 정호형, 준화한테 베이스 기타. 통기타 실력을 인정받았습니다.이젠 모두에게 인정받으려면 72명 남았습니다.      그리고 체력이 성장 하였습니다.처음에 제가 턱걸이를 한 개도 못했습니다.그래서 레드를 다니면서 드디어! 턱걸이를 3개 했습니다.    마지막으로 제가 심력이 성장하였습니다.제가 초등학교 때 욕을 무자비하게 하던 제가 이렇게 욕을 거의 안하게 되었습니다.제가 이번 체인징 스토리를 해서 되게 좋은 추억이 되었고 제가 마지막으로 하고 싶은 말이 있습니다. 마지막으로 하고 싶은 말은  “연규가 체인징 스토리를 쓰다니 기적이지 않냐?”입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