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live)마리아
416 0 16-03-28 09:20
<br />이번에 레드 들어와서 처음 써보는 체인징 스토리입니다.<br />어느 화창한 일요일 오후 집에서 푹 쉬고 있을 때 개인톡으로 산마리아 코치님<br />이 개인톡으로 저에게 체인징스토리의 의뢰가 왔습니다. 처음에는 매우 당황을 해서 <br /><br />잠시 방황을 하다가 체인징 스토리를 하기로 마음먹었습니다.<br />우선 제가 여기 처음 들어와서 화이트 스쿨을 하면서 엄마보고 싶은 생각이 매우 들었습니다.<br />그리고 블루 스쿨을 하면서 집에가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br />하지만 저는 다른 화이트 12기와는 다르게 방학동안 레드스쿨에 남아서 방학을 보냈습니다. <br />만약 제가 그때 집에 갔다면 아마 레드스쿨 입학이 아닌 전 중학교 재학이겠지요. <br />여기 입학 전에는 그저 공부랑도 담을 쌓고, 놀기만 좋아하는 친구였습니다. <br /><br />그 후 레드스쿨에 입학 후 학기 초에 레드스쿨에서 2주를 보내고, 친정을 갈 때 마다 <br />불평 불만만 늘어 놨습니다. 하지만 점차 시간이 지나고, 적응을 하니 지낼만한 곳이었습니다. <br />이렇게 적응을 한후 본격 지심체를 키워 나갔습니다.<br /><br />첫 번째로 지력쪽으로는 제가 한학년을 꿀었지만 월반을 해서 본학년으로 찾아갈 정도로 <br />많이 발전했고, 이번 중간고사에서 10등 이내로 드는 것을 목표로 잡았습니다.<br />그리고 두 번째인 심력으로는 모든 코치님들에게 차기 인성레알레드로 찍힐정도로 발전했습니다.<br />그리고, 여러 코치님들은 제가 자세가 좋아졌다고 말씀하셨습니다.<br />이를 토대로 굳이 4학년이 되야만 레알레드가 되는 것이 아니라 올해 레알레드가 되도록<br />노력할 것입니다.<br />그리고 마지막인 체력으로는 매일 꾸준히 운동을 하며 땀을 흘립니다. <br />그렇게 꾸준한 운동으로 체력을 길러서 국토순례를 무사히 갔다 오고, <br />2학기 마라톤 때에 그전 단계임 5,10,20?를 바로 건너뛰어 하프를 뛰는 것을 목표로 잡았습니다. <br />이렇게 레드스쿨에서 들어와 많은 발전을 한 곽재현 선수였습니다. <br />제 체인징 스토리를 경청해주셔서 감사합니다.<b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