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live)마리아
421 0 17-06-05 08:15
나는 레드생활을 하면서 꽤 많은 것이 바뀌었다고 생각하지만그 중 가장 크게 변한 것이 있는데 그것은 소유욕입니다 어릴 적에는 아버지 사업 관계상 이사를 자주해서친구와 해어지게 된 적이 많았습니다. 그래서 그 당시에는 무언가를 소중하게 여기지 않게 되었습니다 지금은 오히려 과거의 경험 때문에 소유욕이 더 강해진 것 같습니다하지만 그 반향인지 타인에 대해 더욱 무관심하게 된 것 같습니다그 두 가지가 섞여서 내 것을 다른 사람이 건드리면 나는 감정을 제어하지 않고 그 사람을 배척했습니다 좀 예전 일을 애기하면 내 친구한테 고백했다 차인 녀석이 있는데그 녀석이 스토커 짓을 하고 있다고 듣고 나는 그 녀석을 찾아서 때려버렸습니다시간이 지나서 생각하니 그 행동은 집착에 가깝다고 생각이 되고 심했다고 생각했습니다 아직도 그런 점은 여전하지만 자신의 것을 소중히 하는 마음과소중한 것들이 있다는 점에 항상 감사히 여기고 있습니다 일단 문제라고 인식하고 있으니 천천히라도 바꿀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