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live)마리아
357 0 14-09-15 06:23
일요일 점심먹기전 산마리아 코치님께서 나를 부르셨다.그때는 왜갈까 싶었다.코치님이 예상밖에 일을 시키셨다.바로 월요조회에 있을 체인징스토리를 쓰라고 했었다.처음 듣고는 놀랐다.내가 바뀐게 있을까 하고 말이다.레드에 들어왔을 때 나는 레드가 오기 싫었다.처음에는 모든게 낯설었다.처음하는 배식,성자되기,개념어시험,남을 위한 봉사,공부 까지개념어시험이 처음에 나를 무척 괴롭혔다.나는 첫 개념어 몰입때 모두다 불통을 하였다.불통을 한게 3~4개 맞았다.하지만 요즘은 개념어도 50개봐서 3~4개틀려서 합격하고이번 개념어 몰입때는 2번 아깝게 불통한 것 빼고는 다 통과하였다.불통했던 것을 다시 통과 스티커로 바꿀 때 기분이 좋았다.나는 레드에 규칙적인 생활이 가장 힘들다.일어나서 공부하고 점심먹고 쉬고 밤에 공부하고나는 예전학교에서는 공부를 않해서 적응이 힘들었다.그리고 시험을보면 못볼줄 알았다. 역시 결과는 맞다.나는중간고사 때 수학9등과 영어9등으로 총합7등했다.하지만 다음시험 때 수학4등,영어7등으로 내가 총합 4등을 했다.그때 조금 놀라웠다.머리는 아직 굳지 않았구나 생각했다.신체조건도 많이 좋아졌다.어께도 조금씩 넓어지고 체력도 좋아지고키도 레드에 들어왔을 때 보다 6cm나 컸다.체력이 좋아지니 공부도 쉽다.나에게 공부라는 눈을 뜨게해준 레드가 참 고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