봄비
593 0 14-11-24 07:11
왜 진작 칭찬을 하지 안 해줬을까 싶을 정도로 칭찬할 점이<br />많은 두 여선수를 칭찬합니다. <br /><br /><br />두 여선수는 진솔한 내용과 재치있는 표현 그리고 자신의 속마음을 정성스럽게 <br />플래너에 빼곡이 채웁니다. <br />이 플래너들은 훗날 두 선수에게 훌륭한 자산이 될 것입니다.<br /><br /><br />두 여선수는 겉으로 표가 나게 혹은 표가 안나게 늘 학급 일에 적극 참여한다<br />덕분에 학급일이 원활하게 진행됩니다.<br /><br /><br />두 여선수는 꾸준한 노력으로 상위권 성적을 유지하고 있습니다.<br />선의의 경쟁으로 더 크게 발전할 두 여선수입니다.<br /><br /><br />두 여선수는 각기 피아노 연주와 기타 연주에 상당한 실력자로 인정받고 있습니다.<br />그녀들의 합주를 기대해 봅니다.<br /><br /><br />두 여선수는 수업 시간에도 조율시간에도 반짝거리는 눈동자로 코치를 바라본다<br />아! 가끔은 졸린 눈이지만 어떻게든 끝까지 눈을 치켜뜨고<br />코치말이 끝날 때까지 졸음을 참습니다. <br />이럴때는 고맙기까지 합니다.<br /><br /><br />두 여선수는 외모에 관심이 많고 예쁜 것을 좋아합니다.<br />친정나들이를 갈 때 어떤 옷을, 무슨 신발을 사야겠다며 들뜹니다.<br /><br /><br />두 여선수는 친구들과 깊게 사귑니다. <br />코치 입장에서 혹여 마음 고생하는 선수가 있으면 이 두 여선수에게<br />상황을 묻고 부탁하게 됩니다.<br /><br /><br />두 여선수는 성자되기를 깨끗이 잘 합니다. 가르쳐주는 방법대로 쓸고 닦고 <br />마무리 합니다. 두 선수가 성자되기를 하고 있으면 안심이 됩니다.<br /><br /><br />두 여선수는 엣지있는 균형식단을 편식하지 않고 잘 먹습니다. <br />체력도 튼튼하고 심력도 튼튼한 두 여선수가 레드에 있어 참 좋습니다.<br /><br /><br />두 여선수 중 한 명은 반짝 빛나는 건강한 검은 빛 피부를 <br />한 명은 뽀얀 피부에 발그레한 볼을 지녔습니다<br /><br /><br />이렇게 공통점이 많은 두 여선수는 <br />레드 2학년의 대표 미녀들인 윤정임 선수와 전소영 선수입니다.<br /><br /><br />두 선수가 레드2학년에 있어<br />참으로 든든합니다.<br /><br /><br />소영이와 정임이를 사랑하고 축복합니다.<br /><br /> 2014년 11월 24일 레드스쿨 2학년 담임 현농봄비코치<br /><br /><br /><br /><br /><br /><br /><br /><br /><br /><br /><br /><br /><br /><br /><br /><b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