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을
316 0 13-07-01 06:32
오늘은 레드의 여자 메시 레드 1학년 박수영 선수를 칭찬합니다. 수영이는 앞서 이야기 한 것 같이 레드의 모든 사람들이 인정하는 여선수 축구 최강자입니다. 도산에서는 TV에도 나온 이제는 전설이 되어버린 드리블러로서 레드1학년이 되자마자 체육시간과 체육대회 때 그 실력을 유감 없이 보여주었습니다. 작은 키지만 이리저리 공을 차고 정확한 슈팅 모습은 최고의 축구 선수인 메시와 비슷해 보일 정도입니다, 또한 축구에서 보이듯이 수영이는 체력이 그 누구보다 뛰어납니다. 초등6학년 때 마라톤 대회를 나가 누구도 생각해보지 못했던 사건이 벌어졌습니다. 여자 5km 부문 2위.... 수영이는 소풍은 느낌으로 가볍게 뛰었을 뿐인데 키 크고 덩치 좋은 어른들도 제치고 2위를 하여 시상대에 오른 유일한 레드 대표 선수입니다. 이렇듯 이미 수영이는 체력 하나는 레알 레드입니다. 수영이는 공부도 포기하지 않고 합니다. 학교에서도 성실하게 숙제를 해오며 고학년도 쉽지 않은 친정나들이를 동안 친정에서 공부를 합니다. 수영이 자신은 힘들고 짜증난다고 하지만 꼬박꼬박 도망가지 않고 해내는 수영이가 참으로 이쁘고 고맙습니다. 수영이는 참 스마일 걸입니다. 작은 얼굴에 작은 눈, 코, 입이 오밀조밀하게 모여 있는데 항상 밝은 미소를 머금고 다녀 주변 사람들까지 기분이 좋아집니다. 특히 웃을 때 사라지는 눈은 정말 매력적입니다. 마지막으로 수영이는 체력이 남자 선수들과 같고 짧은 머리와 장난기 가득한 외모 때문에 다소 정리정돈이 잘 하지 못할거라 생각하지만 큰 오산입니다. 레드 선수 누구보다 정리정돈 하나는 정말 잘 하는 선수입니다. 이런 수영이가 레드1학년에 나타나주어서 참 고맙고 앞으로 더욱 응원합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