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을
321 0 13-05-23 08:36
<br />오늘은 레드의 최연소 체인징 스토리 발표자 레드 1학년 홍석규 선수를 칭찬합니다.<br /><br />석규는 체인징 스토리에서 이야기 했듯이 레드에 와서 바뀐 점이 참 많습니다. 숙제도 꼬박꼬박하는 성실함, 무거워진 엉덩이, 공부에 욕심을 갖게 되었고 이제는 차분하게 밥을 먹는 식사 예절을 칭찬합니다.<br /><br />석규는 표정이 참 밝고 많습니다. 항상 밝은 얼굴의 석규를 보면 보는 사람으로 하여금 기분을 좋게 만듭니다. 사진을 찍을 때 보이는 환한 미소 때문에 사진을 찍을 때마다 석규를 잊지 못하게 만들어 버립니다. 또한 석규의 표정은 참으로 많아 참 재미있습니다. 유머스럽고 다양한 표정들을 보면 마치 헐리우드 배우 짐 캐리를 연상시키기도 합니다.<br /><br />석규는 “예” 할 줄 압니다. 장난기 가득한 표정과 행동을 하지만 진지할 때는 진지하게 “예” 하고 맡은 일에 대해서는 반드시 해내기도 합니다. 그래서 인지 천의 얼굴을 가진 석규는 ‘정말 능수능란 하구나’ 하는 생각이 들기도 합니다.<br /><br />또한 다른 사람보다 먼저 손을 들어 앞에 나서는 리더 마인드도 보여줍니다. 국토 순례 때에도 신동엽 시를 외울 때에도 누구보다 먼저 손을 들어 외우는 모습 정말 보기 좋았고 대견스러웠습니다.<br /><br />이렇듯 아직은 조금 미숙하고 어리지만 공부 할 때 공부하고 놀 때 놀 줄 아는 남자, 무가탈 대표 선수인 홍석규 선수가 참 좋습니다.<b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