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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드칼럼

레드칼럼 265 - 농구

다온

310 0 18-07-24 20:09

농구

 레드스쿨에선 올 해부터 농구 붐이 일어났습니다. 작년까지 대부분의 남선수들이 체육시간에 축구를하러 모였다면 올해는 농구를 하고 싶어하는 선수들이 많아져서 축구인원이 부족할 때도 종종 있습니다. 학기초에 대부분의 선수들은 농구를 해보고 싶지만 어떻게 슛을 쏴야 되는지, 드리블은 어떻게 해야하는지, 수비는 어떻게 해야 효율적인지 아무것도 모르는 상태였습니다. 체육시간에 기초부터 시작했습니다. 골 밑 슛부터 차근차근 시작했습니다. 일부 선수들은 지루한 연습기간을 버티지 못하고 농구에 흥미를 잃은 선수들도 있었습니다. 하지만 많은 선수들이 쉬는 시간마다 연습한 결과 지금 실력은 외부학생들과 붙어도 될만큼 실력이 늘었습니다.

 농구를 좋아하는 선수들은 자체적으로 농구부를 만들고 외부활동을 하기 시작했습니다. 선수들 스스로 농구장을 예약하고 외부활동을 나간 날이였습니다. 첫 농구부 활동이라 들뜬 마음을 숨기지 못하고 농구장에 들어선 선수들의 얼굴에 실망감을 숨길 수 없었습니다. 생각보다 작은 농구장 크기에 이미 여러사람들이 농구장을 사용하고 있었기 때문입니다. 할 수 없이 모르는 사람들과 토너먼트로 경기를 하기로 했습니다. 레드 선수들은 부담스러워 하며 첫 경기를 시작했지만 걱정은 기우였습니다. 연습은 거짓말을 하지 않았고 대부분의 경기에서 승리하며 자신감을 한껏 얻은 하루였습니다.

 이후 간디학교와 농구교류를 선수대표 주도하에 만들었습니다. 선수들은 자만하지 않고 연습에 연습을 거듭했고 간디학교와 첫 농구 대회는 압도적인 점수차로 완승했습니다. 오늘도 선수들은 농구 삼매경입니다.

 농구를 함으로 얻게 되는 긍정적 요소가 많습니다. 같이 하는 즐거움, 몸을 움직이는 즐거움 등 여러가지 장점 중에 꾸준한 연습은 결과로 보답받는 다는 부분을 교훈으로 얻어가면 좋겠습니다.


-레드스쿨 도토리 코치